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말로 순한 골든리트리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성격이 온순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조용할 것만 같지만,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물어뜯는 성향이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의 특징 

 

골든리트리버의 가장 큰 특징은 방수가 되는 외부의 털과 두꺼운 내부 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내내 털갈이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으로써 일반적으로 체고는 51~61cm 정도 나갑니다. 체중은 27~36kg 정도로 성장을 합니다.

 

물을 좋아하여 물놀이 및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성격 

 

천사견으로 불릴 만큼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은 견종입니다. 온화하며 사람들을 잘 따라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훈련을 하여 이용되고 있으며, 대형견이다 보니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좋은 것 같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식탐이 많아서 쉽게 살이 찌기도 합니다. 살이 찌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다 보니 산책을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을 못 나가면 남아도는 에너지로 집안에 물건들을 마구 어지럽 필수도 있습니다.

 

성견이 되기까지 1년에서 2년 정도는 골든 리트리버도 악마견처럼 집안 물건을 마구마구 물어뜯고 어지럼 피고 그럽니다. 어리기 때문에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털 빠짐 및 건강 

 

골든리트리버는 단모종이라 털이 안 빠질 거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털이 장난 아니게 빠진다고 합니다. 

 

귀가 항상 덮여 있기 때문에 귀에 관련된 질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귀 청소는 최소 이틀에 한 번은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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