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 2년 만에 통쾌한 TKO 승리하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 2년 만에 통쾌한 TKO 승리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아빠이고 열심히 예능 활동을 하다가 2년 만에 격투기 무대로 돌아온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세) 이번에 통쾌한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정말로 피나는 노력으로 몸도 근육질이 더 선명해지고 기술도 많이 향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카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 챔피언스 대회-one X' 대회 라이트급(77kg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39. 일본) 선수를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로 승리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추성훈과 상대선수의 나이차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분석을 하였지만 아주 멋지게 TKO승으로 경기를 이겼습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1라운드가 시작이 되면서 아오키는 추성훈에게 초크공격을 시도하였고 추성훈은 반격 한번 못하고 수비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가 시작이 되면서 아오키가 추성훈의 다리를 잡고 넘어 뜨리려고 하자 추성훈은 한 다리로 중심을 잡으면서 일본 선수 아오키의 어퍼컷 펀치를 날렸습니다.

 

주먹이 아오키의 얼굴에 적중하면서 아오키는 비틀거리며 쓰러졌고 추성훈은 때를 놓치지 않고 안면에 펀치를 퍼부우면서 주심이 경기를 중단을 시켰습니다. 

정말로 잘싸워준 추성훈 선수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하고 좋은 경기를 많이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