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시골 처갓집에 있는 시바견 체리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정말로 사람도 정말로 잘 따르고, 영리한 시바견입니다.

요즘 털 갈이가 심해서 털을 자꾸 빠지고 있습니다. 뒤에 술병은 체리가 먹은 것이 아닙니다. ^^

 

시바견 체리를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말로 체리는 영리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닭......... 이런 닭을 보게 되면 늑대로 변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본능일까요???

 

정말로 순진하고 착한 눈을 가지고 있는데, 동네에 있는 닭들을 많이 죽이고, 동네에 있는 밭들의 비닐들을 모두 밟고 다녀서 장인어른에게 목줄이 채워지고, 법정 구속이 되었네요~~~~ 불쌍한 체리....... 동네에서... 말썽장이로 찍혔네요....

 

빨리 잘못을 빌고, 자유로운 체리로 다시 될 수 있기를.....  체리야 말썽은 그만 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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