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의 무늬와 얼룩 반점으로 카리스마가 있는 옥시캣(OCICAT)

옥시캣은 시아이즈, 아메리칸 숏헤어, 아비시니안 혈통이 섞인 옥시켓은 야생고양이를 본뜨기 위해 품종들을 선택하여 개발해낸 유일한 집고양이입니다.

옥시캣의 외형은 단단하고 날렵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 품종이며 가늘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는 짧은 털이 온몸을 덮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색 또는 황색의 바탕에 표범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짙은 색의 뚜렷한 반점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의 색은 얼굴과 다리,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색이 어두워지고 반점은 가슴에서 꼬리에 걸쳐 나타납니다.

옥시캣은 사회성이 좋고 낯선 사람에게도 친근감 있게 다가옵니다. 다른 반려동물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나 사나워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고양이입니다.

사회성이 좋아서 길게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며 적응력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