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귀여운 바위너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바위너구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위너구리는 아프리카가 고향입니다.

학명 - Procavia cpensis

목과 : 바위너구리목 바위너구리과

바위너구리는 몸무게는 4~5kg 정도이며 크기는 50~70cm 두꺼운 회갈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위너구리는 초식동물로 분류학적으로 코끼리와 조상이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모상으로는 기니피그 또는 쿼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코끼리가 조상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수명은 대략 7년 정도 되며 5~50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생활을 합니다.

서식장소는 바위가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하며 주로 분포지역은 짐바브웨에서 동부 아프리카에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발에는 땀샘이 있어서 촉촉하기 때문에 바위나 나무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잘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덩치가 큰 동물에게도 밀리지 않고 기선 제압할 정도로 용맹합니다. 외모는 귀엽지만 울음소리가 상당히 탁한 소리를 냅니다. 건드리지 않으면 순하고 매우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