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리트리버는 골든과 래브라도로 나뉩니다. 래브라도는 비교적 짧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도 정말로 많이 나오는 맹인 안내견으로도 정말로 많이 활약을 하고 있는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정말로 물을 좋아합니다. 활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산책 등을 많이 시켜줘야 되며, 아파트에서는 키우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예전에 동물 프로그램에서 천재견 호야라고 너무 똑똑한 강아지가 나왔는데 그 품종이 레브라도 리트리버 라고 합니다. 고향은 캐나다 뉴 펀들 랜드 중이며 근처의 바다의 이름을 따서 레브라도 리트리버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초기에는 사냥견으로 키워졌고 또한 사냥한 오리를 가지고 오는 사냥 회수견이었습니다. 

 

▌ 레브라도 리트리버의 특징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크기가 큰 대형견입니다. 보통의 체고는 50~60cm이고, 몸무게는 20~35kg 정도의 큰 체구의 강아지입니다.  대형견을 키우면서 털 빠짐은 정말로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털 빠짐의 양이 다른 소형견들에 비해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이죠~ 레트리버의 경우도 이중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 관리는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의 성격

 

TV에서 나오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정말로 순한양 같은 성격입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는 욕구불만인 경우에는 정말로 과격하고 무서운 견종이 될수도 있습니다. 생활과 환경만 잘 만들어지면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의 반려견 입니다. 몸과 체구는 단단하고 활동량이 대단하여 수영 및 원반던지기등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합니다.  

 

정말로 영리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안내견으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3살 전까지는 정말로 산만하고 활발한 모습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의 수명은 보통 10년~12년 정도 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잘 챙겨주시고, 특히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건강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