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수달(otter)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수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애완동물로 키울수가 없습니다. 다른 해외에서는 수달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계신분들이 가끔 유튜브에 수달을 보여 주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330호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입니다. 가끔 낚시를 하다가 보면 수달을 볼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하천이나 강에서 강에서도 목격이 되기도 합니다. 

 

 수달의 특징 

수달은 몸통길이 65~70cm 정도 이며 꼬리 길이는 40~50cm 정도 입니다. 짧은 물갈퀴가 있어 헤엄을 잘 칩니다. 수달은 혼자 사냥하고 혼자 음식을 먹는 특히 개인적인 동물입니다.  태어난지 1년이 지나면 엄마를 떠나 홀로 살아 갑니다.  태어난지 2년정도가 되면 짝짓기로 구애활동을 합니다. 

 

주로 낮에는 바위틈이나 굴에서 쉬다가 밤이 되면 활동을 합니다. 야행성이며 시각, 청각 특히 후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위험을 느끼면 물속으로 잠수를 합니다.

 

털색은 암갈색이며 몸 아랫부분은 다소 옅은 갈색이며 턱 아랫부분은 흰색입니다. 

 

 

 

 수달의 먹이 

수달의 먹이는 물고기, 개구리, 게 , 가물치, 가재, 청둥오리 등을 잡아 먹습니다.  특히 양식장이나 횟집같은곳의 물고기를 약탈하기도 합니다. 

 

 

 

 수달의 수명 

수달은 5~7년 정도 삽니다(야생수달인 경우), 짝짓기 시기는 1~2월이며 한번에 2~4 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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