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설악해변에서 낙뢰 사고 및 낙뢰사고 주의점

양양 설악해변에서 낙뢰 사고가 발생하여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서 10분여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나 의식 없이 치료받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함께 사고를 당한 5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낙뢰에 대한 예방 수칙과 대처방법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 낙뢰 주의 사항 

 

낙뢰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낙뢰에 대한 낙뢰발생 전후 행동 요령등을 기상청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상세하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낙뢰 예보가 있다면 외출을 자제하는것이 좋으며, 외출 중에 낙뢰의 조짐이 보이면 다음의 낙뢰 수칙을 지키면 좋습니다. 

 

 

낙뢰수칙

 

•  외부에 있을 땐 자동차 안, 건물 안 ,지하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한다. 
•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빼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 
• 골프, 낚시등 야외활동 중에는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 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 

 

 

30-30 안전규칙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건물이나, 자동차 안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 → 이후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최소한 30분 정도 더 기다렸다가 움직임 

 

낙뢰 자연재난 행동요령 

 

낙뢰에 대한 자연재난 행동요령에 대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의 내용을 잘 숙지하여 낙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prevent03.html?menuSeq=126 

국민재난안전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