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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병원3

올드잉글리쉬쉽독(Old English Sheepdog) 올드잉글리쉬쉽독(Old English Sheepdog) 올드잉글리쉬쉽독은 영국을 대표하는 목양견 중에 하나이며, 1800년대 영국의 서부에서 가축들을 이동시킬 때 호위하던 역할을 하는 견종이며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드잉글리쉬쉽독의 특성 올드잉글리쉬쉽독의 털은 복슬복슬 털이 정말로 귀엽습니다. 일반적인 평균적인 크기는 53~65cm 정도이며 , 평균적인 무게는 27~45kg 정도의 대형견에 속합니다. 몸집이 단단하고 근육이 두껍게 잘 발달이 되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삽살개와 정말로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여기에 아주 다양한 색조를 가지고 있고, 청회색, 청색, 회색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올드잉클리쉬쉽독의 성격 올드잉글리쉬쉽독은 생김새만큼 성격도 귀엽고, 낯을 잘 가리지.. 2021. 2. 22.
러시아의 야수견 코카시안 오브차카(Caucasian Ovtcharka) 러시아의 야수견 코카시안 오브차카(Caucasian Ovtcharka) 안녕하세요. 오늘의 반려동물은 코카시안 오브차카입니다. 크기는 초대형견에 속하며 자신감이 있고, 의지도 강한 용맹스러운 견종입니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라는 이름은 1990년대 구소련에서 도그쇼 용으로 개량이 되면서 불려졌다고 합니다.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특징 코카서스 오브차카의 수컷의 경우 키 70~92cm, 무게는 48~120kg 정도 나갑니다. 암컷의 경우는 키 67~78cm, 무게는 45~80kg 정도 나갑니다. 오브차카의 가장 큰 특징은 늦게 성견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다른 품종의 견종들은 1년이면 성견이 되지만, 오브차카의 경우는 2년 정도가 되어야 성견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카시안 오브차카의 색상은 회.. 2020. 11. 23.
그레이 하운드(Greyhound)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몸이 가늘고 달리가 빠른 사냥개입니다. 시력도 좋아서 눈으로 보고 사냥하며 사냥감을 끝까지 쫒아가는 근성도 지녔습니다. 이름을 보면 그레이 하운드의 색이 회색이라고 생각을 하 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색이 있으며 하얀색, 검은색, 갈색 등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다. 그레이하운드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는 털이 회색빛이어서 그렇다는 설도 있지만, 라틴어로 ‘빠르다’라는 뜻인 ‘그라두스’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그레이 하운드 특징 사냥개의 면모답게 경주견, 사냥개로 쓰입니다. 정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개들중에는 그레이하운드가 제일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체격이 튼튼하고 키가 큰편이며 신체 비율이 잘 맞습니다. 근육이 잘 발달이 되어있으며, 좌우대칭을 이룹니다...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