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으로 오해받기 쉬운 일본 토종견 카이 켄

곰으로 오해받기 쉬운 일본 토종견 카이 켄

 

우리나라의 반달곰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곰과 비슷하여 신고를 당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카이켄은 일본 야마나시현 산간 지방의 토종견으로 우수한 사냥 능력을 지니고 있어 멧돼지나 곰등 대형동물과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카이 켄의 특징

 

 

카이 켄은 일본에서 곰 사냥을 위해 개량한 개의 한 품종입니다.  카이 켄의 외모는 곰과 비슷한 카이 켄이 있으며 호랑이 줄무늬의 견종으로 그 외모는 체고가 수컷의 경우는 50~55cm , 암컷의 경우는 45~51cm  체중은 수컷은 대략 18kg 암컷은 16kg 정도의 중형견입니다. 

 

 

 

 

카이 켄의 성격

 

카이 켄은 주인에게 충실하며 독립심이 강하고 평생 한가족에게만 순종하고 충성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본토에서도 희귀한 편이라 쉽게 보기 힘든 토종견입니다. 

 

움직임이 매우 빠르며 거친 산길도 가볍게 뚫고 달리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개들보다 경계심이 강하고 일반 가정에서는 집을 잘 지키는 개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