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동물은 고라니입니다. 일부에서는 고라니를 애완동물로 기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자동차를 운전을 하고 다니다 보면 도로에 죽어 있는 고라니를 많이 봅니다.  정말로 불쌍한 동물이면서 사고로 인하여 사람들도 많이 다칩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면 고라니가 농작물 밭을 망치고 다니고 해서 좋은동물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보면 고라니는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것 같은데요..

 

   고라니의 특징   

고라니는 사슴과동물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불리는 이름이 보노루 또는 북작노루라고 도 불립니다. 고라니의 학명은 Hydropotes inermis argyropus HEUDE라고 불립니다. 

 

고라니는 다른 사슴의 종들보다 몸집이 작은것이 특징이며, 고라니는 송곳니가 길게 자라서 끝이 구부러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송곳니의 사용용도는 번식기의 수컷이 싸울 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암수가 다 같이 뿔이 없습니다. 

 

고라니의 몸은 등쪽은 노란빛을 띠는 갈색이며 배 아래쪽은 하얀색 계통이라고 합니다. 몸길이는 약 77.5-100cm 몸무게는 9-11kb 정도이며, 보통은 2-4마리씩 지내는데 드물게는 무리를 지어서 생활을 합니다. 눈밑에는 냄새를 분비하는 작은 샘이 있습니다.

 

 

 

 

고라니의 털은 거칠고 굵으며 척색동물 포유류로 사슴과에 속합니다. 번식기는 11-1월 임신기간은 6-7월정도 새끼는 1-3마리 정도 낳습니다.

 

반응형

'PET > 그외 애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구아나(Iguana)  (0) 2020.08.03
사슴의 종류  (0) 2020.07.30
귀여운 페럿(ferret)  (0) 2020.07.28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물고기 흰동가리  (2) 2020.07.26
만타가오리  (2) 2020.07.25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