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강아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의 건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으로 하니 좋은 정보 얻으셔서 꼭 건강하게 강아지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애견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의 종류는?

 

종합예방접종(DHPPL)

홍역, 간염,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푸루엔자, 렙토스피라증의 항체를 만들기 위한 접종들입니다. 

홍역과 파보장염은 전염력이 높아 어린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권장 기간과 횟수를 지켜서 접종을 해야 됩니다.

 

광견병 접종

사람에게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로 맞추어야 되는 접종입니다. 

광견병 접종의 경우는 해마다 (4월~5월) 가을(9월~10월) 광견병 접종기간을 정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을 해줍니다. 이경우는 동물병원 또는 구청에 문의를 해보셔야 됩니다.

 

코로나 장염 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코로나 장염은 강아지에게 설사와 구토를 발생시켜 탈수 및 2차 감염을 유발을 할 수 있습니다.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

애견에게 기침, 가래와 같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치사율은 높지는 않지만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전염병중에는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광견병과 렙토스피라가 있습니다. 특히 광견병은 강아지나 사람에게 전염이 되면 상태가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필수로 맞추어야 되는 예방접종 이며, 렙토스피라의 경우도 동물의 소변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병이기 때문에 야생동물의 소변 또는 야생동물의 주변의 오염이 되는 곳에는 가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아야 됩니다. 

 

 

 

* 예방접종은 애견의 컨디션이 제일 좋을 때 접종을 해야 됩니다. 접종 전에는 수의사 에게 충분한

  상담을 하신후 접종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