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를 시켜드릴 견종은 요크셔테리어입니다.  19세기 중엽의 요크셔 지방의 공업지대에서 쥐를 잡기 위하여 교배된 견종으로 당시에는 체구가 상당히 컸다고 합니다. 이 견종을 만들기 위해서 맨체스터 테리어, 말티즈, 스카이 테리어가 사용이 되었다고 전해 집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스모키라는 이름의 요크셔테리어가 약 250명의 육군의 생명을 구하면서 요크셔테리어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움직이는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견종 중에 하나입니다.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의 특징?

 

애견 지능 순위에서 20위로 상당히 똑똑한 견종이며, 머리가 좋습니다. 요크셔테리어는 의사표현에 적극적이며 주인에 대한 집중도도 아주 높은 편에 속합니다. 주인 곁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 주인의 행동이나 말에 잘 반응을 합니다.

성견의 경우 아무리 커도 보통 20~25cm , 몸무게는 3.2kg을 넘지 않습니다. 수명은 13~14년 정도입니다.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 의 성격?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은 주의가 깊고 지적이며 감각이 아주 예민한 편입니다. 경계심이 많고 쾌활하며 작은 체구에 비해 용감합니다. 주인에게는 다정하고 충성심이 강하고, 단점으로는 사냥감을 몰고 추격하는 본능이 있어 다른 작은 반려동물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반려견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반드시 요크셔테리어 분양을 받고 싶다면 자녀와 개를 모두 주의 및 훈련이 필요합니다. 요크셔테리어는 너무 오랜 시간 혼자 있으면 안 됩니다. 

주인의 훈련에 따라서 천사가 될수도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는 견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Yorkshire Terrier)의 털갈이?

 

요크셔테리어의 털은 등은 짙은 검은색 다리와 배쪽은 약간의 짙은 금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으며, 계절에 따른 털갈이도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털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털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인 경우 요크셔테리어를 추천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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