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이나 산악이 나오는 영화 부분에 큰 개에 몸에 포도주통을 걸친 개가 나오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 장면에서 나온 강아지가 세인트버나드라는 유명한 인명구조견입니다.

 

몸은 전반적으로 근육질로 두터우며 매우 튼튼하며 털이 많고 추위에 강한 견종입니다.

 

세인트버나드는 산에서의 인명구조견 입니다. 

 

 

 세인트버나드의 특징 

 

세이트버나드는 알려진 견종 중에서는 제일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3세기가 넘는 동안 험한 산과 눈사태 등으로 눈에 묻힌사람들을 구조하여 2천5백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왔습니다.  목에 통이 달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통에는 브랜디라는 것이 들어있으며 통으로 4견 1조로 조난자를 구할 때 몸을 따뜻하게 조난자가 깨어나면 통 속에 브랜디를 마시고 추위를 덜게 했다고 합니다.

 

체고는 60~70cm 이며 체중은 50~90kg으로 초대형 견입니다. 외모는 머리가 크고 폭이 넓습니다. 

 

 

 

 세인트버나드의 성격 

 

거대한 몸집에 비해 너무나 순하고 태연하며 순종적입니다. 몸집은 매우 크나 상냥하고 우호적이며 특히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가정견으로는 아주 적합한 견종입니다.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고집스러운 면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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