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오늘은 애완견인 스피츠(spitz)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외형이 포메라이안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스피츠를 개량을 한것이 포메라니안 이기 때문에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츠의 특성    

 

원산지는 일본이며 체중은 보통 5~6kg 정도 됩니다.  스피치는 1920년경 시베리아를 경유해 일본에 들어온 독일산 대형견 하얀 스피츠가 선조이며, 그후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량이 되었습니다.

몸을 풍성하게 덮고 잇는 순백색 털과 뽀족한 주둥이, 쫑긋 세운 삼각형의 귀, 긴 털이 덮인 꼬리를 등위로 들어 올린 모습이 특징이며, 체격이 튼튼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견종입니다.

 

 

    스피츠의 성격    

 

스피츠는 대체적으로 경계심이 많은 견종입니다. 경계심이 많아 사회성이 좀 떨어질수 있지만 교육으로 나아질 수있습니다. 

영리하고 주인을 잘 따라서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이 키우기 좋은 견종이지만, 털 빠짐이 많고, 짖음 소리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공동주택에서 키우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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