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깡통전세 위험 알림 서울시 3대 서비스 

 

안녕하세요. 요즘 깡통전세 때문에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뉴스 나 방송매체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깝고 걱정이 되는데요. 평생 모은 돈을 피해를 보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서울시에서는 전셋값이 매매가를 웃도는 깡통전세가 급증을 하면서 시민들이 이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전에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3대 서비스를 운용한다고 합니다. 

 

 

깡통전세

 

서비스 이용

 

▶ 전화를 이용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02-2133-1200 ~1208) 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변호사 등 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주택 임대차 관련 모든 상담과 분쟁조정, 대출 상담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월세 정보몽(housing.seoul.go.kr)에서 지역별 전세가율과 및 깡통전세 위험지역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서울시가 전, 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지표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며 서비스는 8월 23일부터 '지역별 전세가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 에서는 전세 계약 이전에 특정 주택의 전셋값 적정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주택 소재지와 사진 정보등을 입력하고 상담 신청을 하면 접수 상황과 담당 평가법인을 문자로 받게 되며 이후 담당 감정평가사가 해당 부동산의 감정평가를 거쳐 2일 이내 신청자에게 결과를 안내해주게 됩니다. 정확한 시세를 알기 어려운 신축 빌라나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등의 선순위 대출액, 보증금 등을 고려한 전세 예정 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 가능합니다.

 

깡통전세의 문제는 한번 발생하면 문제가 크기 때문에 청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약자의 경우는 특히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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