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만 있으면 무더위를 싹 날릴 수 있는 여름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았던 마음도 금방이고, 코로나로 인해 휴가라는 들뜬 마음도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대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게 지자체들이 작업을 하고 있네요. 제주도의 한 해수욕장은 코로나 환자가 다녀갔다가 폐쇄가 되고,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보면 강원도 지역의 해수욕장의 경우는 손목밴드를 착용을 해야 입장을 할 수 있다고 하고, 방역등이 강화가 된다고 합니다.  운영지침으로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은 모두 발열체크를 하고 의무적으로 손목밴드는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샤워장 및 탈의실의 편의시설의 이용도 제약이 따를것으로 보입니다. QR 코드 및 명부를 작성을 해야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요 해수욕장 개장일 

해운대 해수욕장 :  보통 6월1일에 개장을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7월 1일 개장

대천 해수욕장 : 머드축제가 유명한 곳인데요.. 7월 4일 개장예정

꽃지 해수욕장 : 7월 4일

몽산포 해수욕장 : 7월 4일

학암포 해수욕장 : 7월 4일 

만리포 해수욕장 : 6월 6일

강릉 송정 해수욕장 : 6월 1일

강릉 속초 해수욕장 : 정식 개장일은 미공고

제주도의 모든 해수욕장 : 7월 1일 개장

 

코로나 19로 인해 꼭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그리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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