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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2

시골 처가집 사고뭉치 시바견 체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시골 처갓집에 있는 시바견 체리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정말로 사람도 정말로 잘 따르고, 영리한 시바견입니다. 요즘 털 갈이가 심해서 털을 자꾸 빠지고 있습니다. 뒤에 술병은 체리가 먹은 것이 아닙니다. ^^ 시바견 체리를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말로 체리는 영리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닭......... 이런 닭을 보게 되면 늑대로 변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본능일까요??? 정말로 순진하고 착한 눈을 가지고 있는데, 동네에 있는 닭들을 많이 죽이고, 동네에 있는 밭들의 비닐들을 모두 밟고 다녀서 장인어른에게 목줄이 채워지고, 법정 구속이 되었네요~~~~ 불쌍한 체리....... 동네에서... 말썽장이로 찍혔네요.... 빨리 잘못을 빌고, 자유로운 체리로 다시 될 .. 2020. 7. 27.
시바견 시바견 안녕하세요. 오늘의 견종은 시바견 입니다. 시골에서 기르고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인기가 많아진 시바견 인터넷 과 SNS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귀여운 얼굴과 흥미있는 표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시바견은 고대 일본에서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원시시대 부터 일본에서 살던 토착견이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진돗개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시바견의 특성? 시바견은 여우와 비슷하게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고양이 처럼 깨끗하게 몸을 유지하고 손질 합니다. 체고는 37에서 40센치이며 몸무게는 8kg~14kg 정도의 무게 입니다. 산책을 시키게 되면 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고, 대담하게 독립적으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통제가 좀 어려운 편입니다. 시바견의 성격? 대담하고 불같은 성..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