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PET/강아지 / / 2020. 5. 26. 05:00

시바견

 

안녕하세요. 오늘의 견종은 시바견 입니다. 시골에서 기르고 있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인기가 많아진 시바견 인터넷 과 SNS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귀여운 얼굴과 흥미있는 표정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시바견은 고대 일본에서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원시시대 부터 일본에서 살던 토착견이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진돗개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시바견의 특성?

시바견은 여우와 비슷하게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고양이 처럼 깨끗하게 몸을 유지하고 손질 합니다.

체고는 37에서 40센치이며 몸무게는 8kg~14kg 정도의 무게 입니다.

산책을 시키게 되면 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고, 대담하게 독립적으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통제가 좀 어려운 편입니다.

 

시바견의 성격?

대담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하며 강렬함, 대담함, 경계심, 좋은성격 세 단어로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지만 매우 독립적이고 대담도 하여 이웃집 닭을 몇번 죽인적이 있습니다. 

완고한 성격과 고집이 있어서 훈련하기 좀 어려운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시바견의 외모에서 볼수 있듯이 시바견만의 미소는 정말로 귀여운 요소가 많아 보입니다.

아마 귀여운 미소때문에 시바견을 좋아하고, 분양을 해서 키우시려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시바견의 수명?

시바견은 12~16년의 상대적으로 긴 수명 입니다. 일본에서는 1936년 국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비슷하게 순수 시바견 보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시바견의 털빠짐?

시바견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집 시바는 밖에서 길러서 털빠짐에 대해서 많이 생각은 하지 않지만, 가정에서 기르게 되면 떨빠짐이 심한 견종이라 빗질 및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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