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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개2

사모예드(Samoyed)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사모예드입니다. 사모예드는 시베리아의 원주민 사모예드족이 키우던 품종입니다. 풍성한 털이 매력적이며 혹한의 밤을 이길수 있는 털이 기도 합니다. 사모예드는 19세기에 들어서 아메리카와 영국의 북극 탐험가들의 썰매견으로 활약하면서 서양에 알려졌습니다. 사모예드 특징 사모예드는 본래 사냥, 썰매등 추운 환경에서 사람의 각종 힘든 일을 거들어 주던 견종이며 순록과 썰매를 끌며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수컷 53-59cm, 암컷 48-53cm이다. 중형견으로 분류되지만 거의 대형견 급이다. 크기와 비례해서 근력도 짱짱하다. 풍성한 털로 인하여 몸집이 굉장히 커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흰색, 크림 색, 황색등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얇고 부드러운 이중 모가 특징입니.. 2020. 9. 1.
썰매견 알래스칸 말라뮤트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반려견은 알래스카의 썰매 견인 알래스칸 말라뮤트(Alaskan Malamute)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힘과 지구력이 좋고 강인한 성격. 활동적이며 장난을 좋아하지만 큰 말썽은 안 부리는 반려견입니다. 알래스카 서부의 해안지방에서 살고 있던 미국 에스키모의 말라무트족이 썰매를 끌거나 수렵과 어업에 이용했던 종입니다. 조상견은 시베리아 원산의 개로 추정이 되며 알래스칸 말라무트는 백인이 알래스카에 상륙하기까지 순한 혈통으로 있었으나 백인이 상륙한후 상금을 내건 썰매 끌기 레이스가 유행하게 되어 견종 개량을 위해 타종과 교잡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특성 말라뮤트의 경우 원산지는 알래스카 이고, 평균적인 키는 55cm ~70cm, 몸무게는 34~55kg의 대형견입니다..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