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반려견은 알래스카의 썰매 견인 알래스칸 말라뮤트(Alaskan Malamute)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힘과 지구력이 좋고 강인한 성격. 활동적이며 장난을 좋아하지만 큰 말썽은 안 부리는 반려견입니다. 알래스카 서부의 해안지방에서 살고 있던 미국 에스키모의 말라무트족이 썰매를 끌거나 수렵과 어업에 이용했던 종입니다. 

 

조상견은 시베리아 원산의 개로 추정이 되며 알래스칸 말라무트는 백인이 알래스카에 상륙하기까지 순한 혈통으로 있었으나 백인이 상륙한후 상금을 내건 썰매 끌기 레이스가 유행하게 되어 견종 개량을 위해 타종과 교잡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특성 

 

말라뮤트의 경우 원산지는 알래스카 이고, 평균적인 키는 55cm ~70cm, 몸무게는 34~55kg의 대형견입니다. 

 

말라뮤트의 성장은 대체로 2년까지로 생후 1년이면 성장이 거의 끝나고 2년째에 골격이 더 벌어지게 됩니다. 말라뮤트의 털은 이중모로 속 털은 양털같이 부드럽습니다. 

 

평균적인 수명은 10~14년 정도 입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성격 

 

사교성이 좋아 사람과 금방 친숙해 지며, 성질이 온순한 편입니다. 운동량이 많아 집 밖에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며 오랫동안 무리를 지어서 살아왔기 때문에 집안에서의 서열과 복종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뮤트는 독립성이 강한 편이라 교육하기가 어렵고 강아지 초심자의 경우는 다루기 약간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반응형

'PET > 강아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소리사냥의 전문가 닥스훈트(Dachshund)  (2) 2020.08.25
그레이 하운드(Greyhound)  (2) 2020.08.24
골든리트리버  (0) 2020.08.22
버니즈 마운틴독  (0) 2020.08.21
털이 곱슬곱슬한 푸들  (0) 2020.08.2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