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견2 뉴펀들랜드(Newfoundland) 뉴펀들랜드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견종입니다. 거기에 털까지 길고 두툼해서 정말로 큰 견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뉴펀들랜드는 상냥한 인명구조견 입니다. 뉴펀들랜드의 특징 원산지는 캐나다 이며 크기는 암컷: 65cm, 수컷 70cm 전후 입니다. 체중은 암컷은 55kg, 수컷은 70kg 전후입니다. 뉴펀들랜드는 폐활량이 상당하고 몸통은 두껍고 기름기가 많은 가죽으로 덮혀있으며, 다른 개들보다 커다란 발에는 물갈퀴까지 있어 찬물에서 견디고 움직이는 능력을 타고난 품종입니다. 뉴펀들랜드의 평균 수명은 10~15년 입니다. 뉴펀들랜드의 성격 구조견 출신답게 사람들에게 사나운면이 없고 친근감이 있어 경찰견 및 경계견으로는 부적합니다. 주인에게는 매우 충성스럽고 헌신적이며 인내심도 깊은 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 2020. 9. 5. 세인트버나드(Saint Bernard) 애니메이션이나 산악이 나오는 영화 부분에 큰 개에 몸에 포도주통을 걸친 개가 나오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 장면에서 나온 강아지가 세인트버나드라는 유명한 인명구조견입니다. 몸은 전반적으로 근육질로 두터우며 매우 튼튼하며 털이 많고 추위에 강한 견종입니다. 세인트버나드는 산에서의 인명구조견 입니다. 세인트버나드의 특징 세이트버나드는 알려진 견종 중에서는 제일 큰 몸집을 자랑합니다. 3세기가 넘는 동안 험한 산과 눈사태 등으로 눈에 묻힌사람들을 구조하여 2천5백여 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왔습니다. 목에 통이 달려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통에는 브랜디라는 것이 들어있으며 통으로 4견 1조로 조난자를 구할 때 몸을 따뜻하게 조난자가 깨어나면 통 속에 브랜디를 마시고 추위를 덜게 했다고 합니다. ..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