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자개라고 불리는 티베트의 개라고 알려진 티베탄 마스티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티베트에서는 개를 기를때 어릴 때부터 묶어 두어 공격성을 강화를 시킵니다. 낮에는 묶어두고 밤에는 풀어두어 경비견으로써의 책임을 다 할 수 있게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성격이 사납고, 털을 기르면 외모가 사자를 닮아 '사자견'이라고 불립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특징

티베탄 마스티프는 대략 3천 년 전부터 이미 반려견으로 키워지고 있었으며, 티베트에서는 집을 지키기 위해 묶어두는 개라는 뜻을 가진 도키(Do-khyi)라고 부릅니다. 세계 5대 희귀견종으로 뽑히며 몸값도 어마어마합니다. 

티베트의 험준한 산맥에서 자라온 티베탄 마스티프는 목에는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고, 커다란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풍성함 때문에 사자견이라 불리며, 꼬리도 길고 풍성한 털이 있고 등위로 말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성격

티베탄 마스티프는 독립성이 강하며, 영리하고 자신의 영역에 대한 애착심이 강하기 때문에 경비견의 목적으로 아주 적합한 애완견입니다. 매우 싸나우며 방어 본능도 뛰어납니다. 현재는 많은 개량으로 순하고 충성심이 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수명

티베탄 마스티프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2~15년 정도 삽니다.

 

 

티베탄 마스티프의 털갈이

티베탄 마스티프의 털 색깔은 황색이나 검은색 바탕에 황갈색 무늬가 일반적입니다.  털갈이는 1년에 한 번 있으며 목욕은 4~6주 사이에 한번 하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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