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귀중한 자연 자원 키위새

뉴질랜드의 귀중한 자연 자원인 키위새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키위새는 뉴질랜드의 국조입니다. 키위새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키위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새 중 하나이며 크기는 약 30cm 무게는 약 1kg입니다.

키위새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주로 곤충과 과일을 먹습니다. 키위새는 뉴질랜드 정부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키위새 보호를 위해 뉴질랜드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키위새는 19세기 초 유럽인들의 뉴질랜드에 도착하기 전까지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새 였지만 유럽인들이 뉴질랜드에 도입한 고양이, 쥐, 뱀과 같은 포식자와 서식지의 파괴로 인해 키위새의 개체수는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키위새의 부리는 끝에 있는 콧구멍과 수염으로 후각과 촉각을 이용해 땅속에 있는 곤충이나 지렁이 등을 먹으며 나무의 종자나 뿌리도 먹습니다.

키위새는 한배에 한두 개의 알을 낳으며 알의 크기가 성체 암컷의 1/4 정도로 매우 크며 알을 품는 기간은 75~77일이며 키위새의 수컷이 알을 풉니다.

새끼는 부화한 후 1주일간 먹이를 먹지 않고 집에 있으며, 그 후 수컷에 이끌려 나가 스스로 먹이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