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후 처음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반려견을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왔을 때 그냥 반려견을 키우는 것보다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건강상태 체크를 하기 위해서 기본 건강검진을 진행하면 좋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시행되는 가장 기초적인 검진은 신체검사와 청진 및 분변 검사등이 진행이 되며 반려견의 연령에 따라서 추가적인 검진이 시행이 됩니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은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및 질병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여 오래도록 인간과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반려견 건강검진

 

 

▣ 혈액검사

 

▶ 생화학 검사 

간, 심장, 영양상태, 전해질 검사등

 

▶ 혈구 검사 

빈혈, 백혈구, 혈소판 등

 

 

▣ 방사선 검사(엑스레이) 

 

골격, 심장(흉부)

 

 

▣  복부 초음파 검사

 

비뇨기계(신장, 방광)

 

▣ 눈, 귀, 치아, 피부

 

반려견의 가장 기초적인 검사로 눈, 코, 구강, 치아, 체형 등의 반려견의 모든 외형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심장사상충 검사 

 

반려견들에게 치명적인 심장사상충 꼭 필수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됩니다.  주로 고양이보다 개에게 더 잘 감염이 되며 치명률이 아주 높은 질병입니다.

 

 

▣ 분변 검사 

 

동물병원에 가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분변 검사입니다. 변의 상태에 따라 소화기계의 질병 유무를 유추를 해볼 수 있습니다. 

 

변을 관찰하면서 기생충의 감염 여부 및 장내 출혈 여부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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