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멜레온 하면 어떤 것이 생각이 나시나요? 라푼젤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카멜레온이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카멜레온을 분양을 받아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많았을 것인데요.  카멜레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멜레온의 특징

카멜레온은 몸의 색깔을 자유롭게 바꾸고 긴 혀로 먹이를 잡아 먹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카멜레온의 종류는 카멜레온 속 70종, 브루케시아 속 16종, 아시아 3종, 지중해 연안 1종이 살고 있으면 나머지는 사하라 사막 및 마다가스카르에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이 되고 있는 카멜레온은 베일드 카멜레온으로 귀여운 외모,  온순한 성격, 강한 체질과 키우기 쉬운 난이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베일드 카멜레온의 원래 서식지는 아라비아 반도의 남서쪽의 매우 습한 바닷가의 저 지대 산기슭, 고원의 덤블에서 서식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은 일반적으로 35~45cm 로 작은 카멜레온에 속합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높고 솟은 투구를 볼 수 있으며 투구에 많은 양의 혈액을 보내서 체온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멜레온은 색을 바꾸는 이유가 보호색? 아님 다른이유?

흥미로운 것이 있어서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카멜레온은 다른 동물에게 잡혀 먹히지 않거나 다른 먹잇감을 잡아먹기 위해 위장색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과학자들의 연구한 바에 따르면 카멜레온이 심리 상태에 따라 색이 바뀐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한 카멜레온은 어두운 녹색을 띠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위협을 받을 경우에도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자유 자재로 돌아가는 카멜레온의 눈

카멜레온의 눈은 양쪽 눈이 따로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튀어나온 눈을 자유자재로 돌려서 주변을 거의 사각 없이 살펴보며, 포식자의 위협으로부터 달아나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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