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PET/강아지 / / 2020. 5. 23. 05:40

시츄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개할 강아지의 종류는 시츄입니다. 저희 처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이기도 합니다. 

애교도 많고, 엄청나게 사람을 잘 따릅니다. 제가 밥먹을때 옆에 와서 애처로운 눈으로 계속 쳐다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강아지 10번째에 들 정도로 많이 키우고 있는 예쁜 견종입니다.

 

시츄의 특징?

시츄는 7세기 중엽 티베트의 개 (라사 압소) 와 중국의 황실의 개 (페키니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길게 늘어진 털이 사자의 갈기처럼 보여 사자라는 뜻의 시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시츄는 잘 짖지 않고, 혼자서도 잘 노는 성격이며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좋아 가정에서 많이 키우고 있는 견종입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편이라 귀여워만 하면 버릇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시츄의 수명은 10~14년 정도 됩니다.

 

 

 

시츄의 외형?

키는 22~27cm 정도이며 체중은 4~7kg 사이 입니다. 견종의 소형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츄의 경우 현재 3Kg 또는 더 작은 2Kg의 시츄도 있습니다. 시츄는 주둥이는 짧고 눈이 정말로 큰 것이 특징이며, 코가 짧아 코를 자주 고는 편입니다.

 

 

 

시츄의 털빠짐 과 질병?

시츄는 다른 개들과 달리 털 빠짐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털이 잘 자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되며, 외형상 코가 눌려있어서 눈과 코 사이를 항상 청결하게 닦아 주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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