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PET/강아지 / / 2020. 6. 11. 04:57

안녕하세요~~

비숑프리제를 생각하면 새하얀 솜사탕과 똑같은 모습이 떠오릅니다. 얼굴도 둥글고, 몸통도 하얗고 동그래서 많은 사람이 키우고 있는 종입니다.

비숑 프리제는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습니다.

프랑스어로 비숑은 '장식하다' 프리제는 '겉은 오그라진 곱습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모양은 돌돌말려있으며, 사교성이 매우 좋은 소형견입니다.

 

 

 

비숑프리제의 원산지?

비숑은 처음에는 지중해에서 기원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배트(barbets) 또는 워터 스패니얼(water spaniel)이라고 불리는 견종이 하얀 소형견과 교배하면서 네 종류의 바비숑(barbichons)을 탄생시켰다고 전해집니다.(비숑 볼로냐, 헤비숑 볼로냐, 헤배너스, 비숑 몰티즈, 테네리페 비숑) 이 중에서 테네리페 비숑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비숑프리제입니다.

프랑스/벨기에 가 원산지입니다. 프랑스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약 30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비숑프리제의 특징?

체중은 4~8kg까지 나가고, 체고는 22~33 정도예요. 

흰색, 살구색, 회백색 계열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비숑프리제의 가장 큰 특징은 동그란 머리가 입니다. 털은 곱실거리는 겉 털과, 부드러운 속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숑프리제의 성격?

비숑은 장난기가 좀 많으며 소형견입니다. 새까맣고 동그란 눈, 눈처럼 푹신한 흰색의 털은 정말로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은 조용하고, 얌전하며 털도 많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특히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작은 체구에 비해서 매우 활발합니다. 그리고 명량한 비숑프리제는 붙임성이 좋아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하고 애정이 많기도 합니다. 사람을 친구로서 사랑하며 주인에게 특히 다정하고 헌신적으로 대합니다. 

다른 반려동물에게도 우호적이며 느긋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PET > 강아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베탄 마스티프(Tibetan Mastiff)  (2) 2020.06.30
강아지 풀을 뜯어 먹을경우  (2) 2020.06.22
말티즈  (0) 2020.06.02
시바견  (0) 2020.05.26
애견 진드기 및 기생충  (0) 2020.05.25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