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기본 및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아주 낚시에 대한 초보자 또는 입문자들을 위한 정보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낚시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손맛을 보면 점점 빠져드는 스포츠 입니다.~

국내낚시인구는 업계추산 500만명 이상으로 국민10명당 1명꼴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요. 

낚시를 하시는분들의 공통된 목적은 물고기를 잡았을때의 짜릿한 손맛과 경치를 보면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일것입니다. 

 

낚시의 종류에 대해서 이 포스팅에서 다는 설명을 못드려도 조금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루어낚시란?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모양을 흉내 내어 금속이나 합성수지로 만든 가짜미끼인 루어(lure)를 이용하는 낚시 방법으로, 기본적인 낚시대와 릴, 루어만 준비하면 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채비가 간단하고 생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깔끔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생미끼인 지렁이 나 구더기를 못 만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루어낚시에서 쓰이는 루어란?

루어(lure)는 물고기를 꾀어 낚는 모조 미끼를 이르는 말로 어로작업이 아닌 여가생활(낚시)을 위한 도구로서 발달된 것을 말하며, 생미끼를 사용하지 않는 루어낚시는 그만큼 깔끔하고 간편합니다.. 주로 육식성 물고기를 대상어로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 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입니다.

민물에서는 배스 및 쏘가리 , 꺽지등을 잡을때 소프트웜 또는 하드루어를 사용을 하며, 바다에서도 물고기 어종에 따라 다양한 루어를 사용을 합니다. 

 

 

물고기가 루어에 덤비는 이유?

물고기가 루어를 먹이로 착각하고 덤빈다는 생각은 극히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루어는 실로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고, 진짜라고 착각할 만큼 자연계의 생물을 재현해 놓은 것이 있는가 하면, 마치 외계에서 온 것과 같은 기상천외한 형태를 취한 것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배고픔 이외에도 호기심, 분노, 자기방어, 또는 포식자로서의 공격본능이 루어를 입으로 무는 이유로 나타나며, 루어는 결국 이런한 물고기의 여러 가지 본능을 유발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낚시의 기본 요소는 무엇일까?

낚싯대와 릴 등 기본 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낚시채비는 낚싯줄과 찌(생략가능), 도래 및 봉돌 그리고 낚싯바늘 등 크게 4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낚싯줄

낚싯줄은 낚싯대와 낚싯바늘을 연결하며 바늘을 문 물고기와 낚시인과의 연결 통로이기도 합니다. 물고기의 눈에 보이지 않고, 물살도 잘 가르도록 가늘어야 하지만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가늘지만 질기고 끊어지지 않는 낚시줄이 좋은 낚시줄 입니다.

 

봉돌

봉돌의 가장 큰 역할은 채비를 수중에 가라앉도록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채비를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주고 미끼가 원하는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도 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워야 하므로 비중이 높은 납이 가장 흔한 재료 이며 요즘에는 환경을 생각해서 친환경으로 나오는제품들이 많습니다.

 

낚싯바늘

물고기의 입에 걸리는 낚시채비의 가장 말단에 위치하는 궁극적인 부분이 바로 낚싯바늘입니다.

미끼가 잘 붙어 있어서 물고기가 거리낌 없이 입질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큰 물고기의 단단한 입 주위에 잘 박히도록 날카로워야 함은 물론, 물고기의 강한 깨무는 힘과 물고기의 중량에도 부러지거나 변형되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 낚싯바늘이 갖추어야 할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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