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은 고양이 싱가푸라(SINGAPURA)
강아지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싱가푸라입니다. 동거인의 생활 전반에 참견 및 끼어들기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가푸라는 소형 묘이며 드레인 캣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레인 캣이라는 별명은 하수구를 중심으로 생활을 하던 야생고양이였기 때문에 싱가포르 현지에서 별명이 생겼습니다.
싱가푸라의 특징?
싱가푸라의 체중은 2~4kg 의 소형 묘입니다. 싱가푸라의 피모는 짧으며 딕킹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모색의 경우 세이블 아그티로 미묘한 색조를 보입니다. 싱가푸라의 모질은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쓸어주면 되고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촘촘한 피모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싱가푸라의 성격은?
성격은 온순하고 조용하며 사람을 좋아해서 개냥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리광을 잘부리며 호기심도 왕성합니다. 커다란 눈동자와 독특한 얼굴 모습이 일품인 싱가푸라는 유럽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희귀종입니다. 장난기도 많으면 높은 곳에 잘 올라가서 점프도 하고 활발합니다.
싱가푸라의 외형은 귀는 크고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며 약간 뾰족합니다. 눈은 크고 아몬드 형태이며 튀어 나오거나 쑥 들어가지 않으며 둥글거나 오리엔탈 형태여도 안 됩니다. 눈은 밝은 색깔로 둥글게 둘러싸여 어두운 색의 눈꺼풀과 눈을 강조하는 얼굴의 마킹으로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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