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안녕하세요. 오늘의 동물은 코알라입니다. 코알라는 나무 타기 주머니곰, 네이티브베어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코알라의 서식지는 주로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지역에서 서식을 하며 유칼리나무 숲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코알라는 현재 멸종위기 등급이 VU로 분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를 받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애완동물로 키울 수 없는 동물입니다. 

 

 

코알라의 특징

 

코알라의 몸 크기는 보통 60cm~8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적게는 5kg에서 많게는 15kg 까지 나가는 동물입니다. 수컷과 암컷 중에서 크기는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크다고 합니다. 

 

코알라는 대부분의 하루를 나무에서 생활을 하고 하루에 보통 20시간 정도 자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하루 종일 나무 위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보금자리)을 만들어서 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코알라는 물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식물을 통해서 물을 섭취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알라의 먹이 

 

코알라는 초식동물이며 서식을 하는 유칼리나무의 잎이나 새싹을 먹고 삽니다.  유칼리나무는 독성이 있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알라의 주식이라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코알라의 수명

 

코알라의 수명은 보통 15년~20년 정도 이며, 임신 기간은 약 한 달 정도입니다.  갓 태어난 새끼의 경우는 크기가 2c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배주머니 안에서 지내게 됩니다. 예전에는 코알라의 털이 부드럽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코알라의 모피가 인기가 있어서 코알라를 무분별하게 포획하여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보호종입니다.

 

 

 

코알라는 군집생활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1년중에 번식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에는 단독 생활을 할 때가 많습니다. 코알라는 비가 와도 비를 피하지도 않으며 온몸에 나있는 털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의 멸종이 모피의 수요에 따라서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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