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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15

스코티시폴드(Scottish Fold) 스코티시폴드(Scottish Fold)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묘인 스코티시폴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코티시폴드의 역사를 보면 1961년 스코틀랜드에서 양치기가 특이하게 귀가 접힌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여 수지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그 고양이가 최초의 스코티시폴드로 추정이 됩니다. 그 후에 영국이나 미국에서 교배 연구되었으며 현재는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지만, 장모종의 경우는 미국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티시폴드 특성 스코티시폴드의 가장큰 특징은 접힌 귀입니다. 이 귀는 불완전 우선 유전자 때문에 접히지 않은 형태의 귀를 가진 새끼가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는 귀가 접히지 않은 종이지만 인위적으로 귀여움을 높이려고 강제로 번식을 시켜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청력의 문제를 가.. 2021. 2. 9.
반려견이 구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 가야 되나요? 반려견이 구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 가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키우면서 갑자기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토를 한번 했다고 병원에 꼭 가야 될까요? 확실한 증상을 알기 위해서 강아지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견의 증상을 보시고 바로 병원에 가야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토에 피가 섞여 있다. ▶설사를 동반한다. ▶하루 3회 이상 구토를 한다. ▶구토 후 식욕이 없고 축 늘어져 있다. ▶구토를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반려견의 증상을 보시고 계속 지켜보시다가 심해 지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 됩니다. ▶ 하루 1번 구토, 연달아 2~3회 토해도 1회로 친다. ▶ 토하고도 멀쩡하고 식욕이 있다. ▶.. 2020. 10. 13.
래트(Rat) 안녕하세요.. 쥐라고 하면 혐오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애완 쥐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래트의 특성 래트는 영리하며, 인간의 감정에도 반응을 합니다. 특히 래트의 경우 주인을 알아보는 애완 설치류 입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보니 훈련을 시키면 개처럼 용변 가리기, 공 가져오기 등 간단한 명령을 듣기도 합니다. 래트의 경우 쥐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갉는것을 좋아하며, 핸들링이 잘된 래트의 경우는 사람과의 교감을 하고 싶어 합니다. 또한 래트는 야행성 동물입니다. 대부분 직장인 분들이 야행성 동물을 많이 키웁니다. 회사에 출근을 했을 때는 동물은 잠을 자고 밤에 놀아주어 교감을 할 수 있습니다. 래트는 깨끗한 동물 래트는 깨끗한 동물입니다. 고양이와 마찮가지로 ..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