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2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인 프렌치 불독...... 프렌치불독은 영국의 불도그를 프랑스에서 개량하여 만든 개입니다. 프렌치불독은 퍼그와 마찬가지로 납작한 코와 주름질 얼굴 때문에 호불호가 가리지만, 못생겼지만 매력이 많은 견종입니다. 프렌치불독의 특징? 숫소의 Bull과 개를 뜻하는 Dog 가 만나서 지어진 이름이며, 초기에는 소를 잡기 위해 길러진 견종입니다. 잉글리시 불독이 프랑스로 건너가서 다른 종들과 교배가 이루어지면서 프렌치불독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불독을 소형견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프렌츠불독의 경우는 몸집을 보면 소형견이 아닌 13kg까지 나가는 중형견입니다. 턱이 튀어나와 위로 올라가 있으며 주둥이가 짧고 코가 납작합니다. 귀는 항상 뾰족하게 서있으며 주름이 있는 것이 큰 특징.. 2020. 8. 1. 눌린듯한 코가 매력적인 퍼그(Pug) 12년 전에 처갓집에서 기르던 강아지의 종이 퍼그입니다. 얼굴은 못생겼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퍼그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몸에 비해 큰 머리, 킁킁거리며 의사를 전달하는 들창코와 주름이 매력적인 애완견입니다. 퍼그의 특징? 퍼그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정말로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못생겼으며 억울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지만, 정말로 귀여운 행동 및 외모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큰 눈과 많은 주름이 특징입니다. 퍼그의 털 색깔은 살구색, 옅은 갈색, 은색, 금은색으로 나뉘며 키는 25~30cm, 무게는 6~10kg 정도 됩니다. 퍼그는 잘 짖는 강아지가 아니며, 어린이가 있는집에서 가정견으로 키우기 좋습니다. 쉽게 비만이 될 수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산책 및 적당한 운.. 2020. 7. 31. 사슴의 종류 안녕하세요. 지난번의 고라니 포스팅 이후로 우리나라 및 세계의 사슴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슴의 종류는? 사슴은 세계적으로 150여 품종이 사육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주로 녹용 및 식용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큰 사슴으로는 엘크를 사육을 하고 있으며, 레드디어, 꽃사슴 순으로 크기가 작아집니다. 사슴의 종류를 살펴보다 보면 뿔이 없는 사슴보다 뿔이 있는 사슴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슴은 소형종에서 대형종에 이르기 까지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사슴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암컷은 수컷보다 대체로 몸집이 작으며 뿔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사슴의 종류 및 특징 우리나라에서는 녹용을 생산을 하기 위해서 많이 사육되는 종은 꽃사슴, 레드디어.. 2020. 7. 30. 도로의 무법자 고라니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동물은 고라니입니다. 일부에서는 고라니를 애완동물로 기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자동차를 운전을 하고 다니다 보면 도로에 죽어 있는 고라니를 많이 봅니다. 정말로 불쌍한 동물이면서 사고로 인하여 사람들도 많이 다칩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면 고라니가 농작물 밭을 망치고 다니고 해서 좋은동물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보면 고라니는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것 같은데요.. 고라니의 특징 고라니는 사슴과동물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불리는 이름이 보노루 또는 북작노루라고 도 불립니다. 고라니의 학명은 Hydropotes inermis argyropus HEUDE라고 불립니다. 고라니는 다른 사슴의 종들보다 몸.. 2020. 7. 29. 귀여운 페럿(ferret)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할 동물은 페럿입니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동물로 아주 귀엽게 개량이 되었습니다. 원래 족제비는 닭과 쥐등 소형동물을 잡아 먹는 육식성 동물입니다. 그렇지만, 외모는 귀엽게 생겼죠.. 쥐와 같은 설치류로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애완족제비 입니다. 본래는 쥐를 잡는 용도로 가축화 되었다가 너무 다리가 짧아 토끼나 오소리 사냥에 쓰이게 됩니다. 현재는 애완용으로만 많이 키웁니다. 페럿의 특성 페럿의 크기는 암컷 30~38cm 정도의 사이즈 이며, 수컷은 그보다 큰 50cm 정도 입니다. 몸무게는 암컷은 0.5~1kg,수컷은 1~2kg 입니다. 현재는 많이 개량을 시켜 가정에서 애완동물 또는 가축용으로 많이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페럿의 경우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을 하면 15시간.. 2020. 7. 28. 시골 처가집 사고뭉치 시바견 체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시골 처갓집에 있는 시바견 체리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정말로 사람도 정말로 잘 따르고, 영리한 시바견입니다. 요즘 털 갈이가 심해서 털을 자꾸 빠지고 있습니다. 뒤에 술병은 체리가 먹은 것이 아닙니다. ^^ 시바견 체리를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정말로 체리는 영리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닭......... 이런 닭을 보게 되면 늑대로 변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본능일까요??? 정말로 순진하고 착한 눈을 가지고 있는데, 동네에 있는 닭들을 많이 죽이고, 동네에 있는 밭들의 비닐들을 모두 밟고 다녀서 장인어른에게 목줄이 채워지고, 법정 구속이 되었네요~~~~ 불쌍한 체리....... 동네에서... 말썽장이로 찍혔네요.... 빨리 잘못을 빌고, 자유로운 체리로 다시 될 .. 2020. 7. 27.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