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수면과 비만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수면 부족 국가입니다. 성인의 96%가 권장 수면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비만?

어느 조사결과에 의하면 하루 5시간 미만 잠을 자는 사람들은 7시간 자는 사람들에 비해 비만은 1.25배, 복부비만은 1.24배 더 많았다고 합니다. 적게 잘수록 뚱뚱해진다는 수면시간과 비만과의 상관관계가 뚜렷이 나타납니다.

 

수면 부족하면 활동량이 줄어듬?

일반적으로 활동량이 많으면 칼로리가 소비되어 살이 빠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밤에 잠을 안 자고 활동을 하면 살이 빠질까요? 답은 아니오가 답입니다. 

푹 잠을 자지 못한 다음 날에는 머리가 멍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우며 의욕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고, 에너지가 충분히 소비가 되지 않아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잠을 잘 못자면 공복감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분비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음식을 찾게 됩니다. 공복감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증가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이 늘어납니다.

 

 

적절한 수면시간 7~8시간?

수면시간이 긴것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수면시간이 길어지면 비만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경우 7~8시간 자는 경우보다 비만이 더 많고 대사증후군의 유발률도 더 높게 나타납니다.

7~8시간 정도의 적당한 수면이 비만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무호흡증의 예방법?

수면 무호흡증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등을 일으켜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도 크게 높아집니다. 하지만, 비만으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은 단지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적을수록 뚱뚱한 아이들의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독일의 연구에서도 7000명의 어린이들에게서 잠과 비만의 관계를 조사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수면시간이 적을수록 뚱뚱한 아이들의 비율이 높았고, 수면 장애로 비만이 될수 있으며, 살이 찌게 된다면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하게 수면을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혈당 조절능력을 손상시켜 당뇨병 초기 증상이 발병하며, 체중 역시 증가합니다.

잠은 충분히 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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