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 변수 '워터파크'…사람 몰리면 '끝장'

 

안녕하세요. 제목을 보시고 깜짝 놀라셨죠 ?

정말로 코로나19로 인하여 타격을 많이 받는 업종도 많은것 같습니다. 노래방, 음식점, 항공사, 목욕탕등등 정말로 많은데요. 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예전과 같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뉴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습니다. 조금 있으면 홍천, 제주 등에 위치한 일부 워터파크들이 개장을 할것 같은데요.

워터파크의 특성상 마스크를 쓸수 없는 상황이며,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물놀이중 접촉도 정말로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터파크는 지난단 19일 4차 생활방역위원회를 통해 해수욕장, PC방 등과 함께 중위험 시설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빨리 워터파크에 대한 방역수칙이 정리가 되어 발표가 되어야 그나마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 텐데요.

워터파크는 마스크 착용도 어려울뿐더라 사람들이 몰리면 사실상 통제 불능상태에 빠지기 쉽고,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면 사람간 밀접접촉도 찾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워터파크의 경우는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고위험 시설이 아닌 중위험 시설로 분류가 되었지만, 밀접접촉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밀집도가 높은곳이며 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곳으로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곳 입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로 이리저리 힘든 여름이 될것 같습니다.  해마다 워터파크는 1~2번은 갔는데요 이번에는 한번도 못가고 있네요.~

 

2020년 여름은 엄청나게 덥다고 기상청 발표,  코로나19로 경제침체, 코로나19로 폐쇄 및 방역 이런 안좋은 여건들이 많이 있네요. 코로나19가 올해 그리고, 내년까지 계속 이어질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

빨리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서 종식이 되기를 바래야 겠습니다. 

 

이정도 워터파크의 밀집도면 거의 살인 수준입니다.~~~~